왕도 피곤한 기록
왕 앞에 쏟아진 상소, 청원, 골치 아픈 판단을 다룬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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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하 어머니 생신상에 풍악까지 붙임
정흠지의 졸기에는 세종이 그를 임지로 돌려보내며 어머니 생신을 위해 고기와 풍악 등을 내려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하의 효도 행사까지 왕실 지원이 붙는 장면을 과장해 4컷으로 만들었다.
세종, 외교 선물에 호랑이 뼈까지 얹어버림
세종은 왜국 사신을 보내며 일본 국왕에게 답서를 주고, 중태에게는 청한 대로 고기와 호랑이 쓸개와 호랑이 뼈를 하사했다. 엄숙한 외교 배웅이 갑자기 강한 선물 언박싱처럼 보이는 실록 장면이다.
세종, 고기 한 점 먹으려다 국정 회의 됨
세종이 고기를 좋아하자 신하들이 건강을 걱정해 간언한 실록 이야기를, 왕의 한 입과 신하들의 과한 걱정이 부딪히는 4컷으로 각색했다.
태종, 월식 보다가 민원 회의 열어버림
태종은 비 오는 밤 월식 구식 의례를 하다가, 곧바로 소송과 원망이 왜 그치지 않는지 대언들에게 물었다. 하늘을 달래러 나갔다가 민원 회의가 된 실록 장면이다.